헤이리 가다 들른 마장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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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헤이리 가다 들른 마장호수

by 르논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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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갔다가 생각 보다 일이 빨리 끝나서 숙소 가는길에 파주쪽에 마장호수를 들렀어요

제 3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켰는데 평일인데 차가 참많더군요

가다가 들른거 뿐인데 .....

사실 여기가 그나마 좀 나은편이지 구름다리쪽 주차장은 아예 꽉차있더군요 



전에 왔을떈 주차할때 무료였는데 올해 8월달에 유료화가 되었더군요 

전 한 2시간? 정도 있었는데 1200원정밖에 안나와서 싸다고 생각은 했는데

전에 무료로 쓰다 돈이 나가니 사람심리가 간사한지 아깝단 생각이 들더군요 



구름다리쪽으로 이동할려고 지도를 보니 저렇게 보니 매우 커 보이더군요

 제가 지도에 화살표쪽에 있었는데 다리쪽 가려고 보니 길이 좀 멀다고 느껴지더군요 

하여튼 이동해서 


가는길은 제법 괜찮았어요 다만 낮이어서 그런지 입던옷들이랑 

햇빛이 덥게 느껴지더군요



조금 가다보면 왼쪽에 캠핑장 비슷해서 보이던데 

다음에 와서 캠핑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구름다리쪽 갈라면 제2주차장을 지나서 가야하는데 월요일이라는게 무색할정도로

차들이 빽뺵하게 주차되고 계속내려오더군요 

주말에는 올 엄두가 안날거같아요 

마장호수에는 사람이 많은곳 외에는 화장실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볼일을 보려면 가까이 있을때 갈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주차장을 지나 구름다리쪽으로 가니 사람이 바글바글 

저기 한번 건너가려하는데 입구에서부터 사진찍는 사람이 많아서 

가뜩이나 좁은길 가기 힘들군요 

처음에 다리 건너면 점점 흔들려서 조금 긴장되었는데 

중간까지 가면 적응되서 그런지 긴장이 안되더군요 




다리 중앙에서 오른쪽 을 찍은건데 산과 호수밖에 안보여요 ㅎㅎ



왼쪽은 산책로가 좀 보이는 곳인데 돌아갈땐 산책로 갈려고 보니까 

멀리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던군요

산책로 표시 좀 해봤는데 다리로 보이는 시작점부분에 산책로가 안쪽으로 들어가서 

올떄 좀 많이 걸었죠 

 


다 건너고 뒤에 한번 찍었는데  아에서 찍은거랑 다리에 사람많은건 차이가 없더군요



산책로에서도 한번찍었는데  다리는 어떻게 찍어도 괜찮게 나오더군요 





간만에 힐링하고 가네요 내일도 열심히 일하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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